안녕하세요?
오늘은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레이하운드(GREYHOUND)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군수물자를 실은 37척의 수송선단을 독일군의 잠수정 U보트로부터 보호하여 영국해역까지 호위하는 구축함과 독일의 U보트 간의 전투를 다룬 영화 입니다.
원작은 『더 굿 셰퍼드』이며 코로나19로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APPLE TV에서 방영하였습니다.
●원작
C.S 포레스터- 소설 The Good Shepherd
●감독
아론 슈나이더
●출연
톰행크스, 엘리자베스 슈, 스티븐 그러이엄 외
●개봉일
2021년 11월4일
●상영시간
91분
●등장인물
・톰행크스 : USS 킬링(Killing)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 중령 역
・엘리자베스 슈 : 어니스트 연인 역
・스티븐 그레이엄 : 부함장 찰리 콜 소령 역
・롭 모건 : 조지 클리블랜드 조리장 역
・칼 클루스맨 : 레드 앱스틴 역(음탐사)
●등장 전투함
・플레처급 구축함 : USS 킬링
・트라이벌급 구툭함 : HMS
・그롬급 구축함 : ORP
・플라워급 초게함 : HMCS
・7형 유보트
・PBY 카탈리나
●줄거리
그레이하운드는 줄거리 뭐 이런게 별로 없습니다.
개요와 같이 보급선단을 영국 해역까지 호위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독일군 잠수정 유보트와 구축함간의 전투씬이 대부분 입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호위 구축함을 통제하고 빠른 명령을 해야 하는 함장의 결단을 극한 상황에서 묘사하는 부분이 볼 만한 영화 입니다.
선단을 호위하는 구축함의 시점에서 대잠탐지 및 공격, 방어 과정에서 잠수정을 격침 했을때의 스릴감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작전이 종료되고 항공기의 호위 아래 리버로 향하는 과정의 웅장함으로 영화는 엔딩 됩니다.
믿고 보는 톰 행크스의 연기력과 전투씬이 모든 것 다한 영화지만 90여분의 몰입도 또한 훌륭하며, 간만에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제대로 된 영화를 본 느낌 입니다.
● 영화속 캡쳐 장면
발령을 받고 연인에게 부임지로 같이 가자고 제안하면서 부임지에서 청혼하려는 계확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는 작전 수행을 위해 첫 함장직으로서의 여정을 떠납니다.
수송 선단과 합류하자마자 나타난 독일군의 유보트와의 일전을 치루기 위해 작전 명령을 내리는 어니스트 함장
첫전투에서 유보트를 격침 시킨 어니스트 소령
지속적으로 보급선단을 공격하는 독일의 유보트...
전투중 전사한 수병들의 수장식 장면...
안전해역까지 임무를 완수...
임무를 끝내고 신께 감사 기도를 하는 어니스트...
오늘은 간만에2차세계대전을 배경의 제대로 된 해상 전투씬의 영화 그레이하운드에 대해서 소개 드렸습니다.
톰 행크스의 절정에 다른 절제된 연기와 긴장속의 전투씬이 볼만 한 영화 입니다.
이상, TSURISH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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